저자소개

이용한-‘길 위의 시인’으로 지난 13년간 국내와 해외의 오지 혹은 섬을 떠돌며 ‘느린 방랑’을 해 왔다. 길고양이와 함께한 지난 1년 반의 시간 동안도 그는 늘 길 위에 있었다.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 수상했다. 시집 [안녕, 후두둑 씨], [정신은 아프다], 여행에세이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길: 티베트 차마고도를 따라가다], [바람의 여행자: 길 위에서 받아적은 몽골], [은밀한 여행], 문화기행서 [사라져가는 오지마을을 찾아서], [꾼], [장이], [사라져가는 이 땅의 서정과 풍경], [옛집 기행]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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