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환
북한산 아래 숲속 마을에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며 살고 있다. 작품집으로는 『연탄길1,2,3』 『행복한 고물상』 『곰보빵』 『보물찾기』 『못난이만두 이야기』 『반성문』 등이 있고, 동화 『아름다운 꼴찌』와 『따뜻한 콜라』가 있으며, 그림동화 『송이의 노란 우산』 『낙타 할아버지는 어디로 갔을까』 『할아버지의 등대』 『엄마가 미안해』 『아버지의 자전거』 등이 있다. 360만 명이 넘는 독자가 읽은 『연탄길』은 중국ㆍ대만에서, 『곰보빵』은 일본에서 출간되었다. 『송이의 노란 우산』과 『낙타 할아버지는 어디로 갔을까』는 중국에 수출 되었다. 『연탄길』은 현재 뮤지컬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연탄길』에 나오는 이야기 중 [아름다운 이별]과 [아빠의 목발]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2000년부터 책 수익금으로 운영해 온 ‘연탄길 나눔터 기금’을 통해, 낮고 그늘진 곳에 있는 이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소설과 희곡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작가 홈페이지 www.cyworld.com/lemon999
“이 소설 속엔 나의 이야기가 적지 않게 들어가 있지만, 소설적 상상으로 만들어진 허구도 있다. 나는 나의 글쓰기가 세상과의 소통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나의 글쓰기가 허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나의 글쓰기가 밥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소설은 한 개인의 소통과 허영과 밥을 뛰어넘어 그 무엇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것임을 알고 있다. 그 길은 내게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캄캄한 빛이었다. 나는 지금, 충만한 기쁨으로 그 빛을 찾아가고 있다. 다만, 깊이가 없는 높이는 높이가 아님을 끝끝내 잊지 않을 것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북한산 아래 숲속 마을에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리며 살고 있다. 작품집으로는 『연탄길1,2,3』 『행복한 고물상』 『곰보빵』 『보물찾기』 『못난이만두 이야기』 『반성문』 등이 있고, 동화 『아름다운 꼴찌』와 『따뜻한 콜라』가 있으며, 그림동화 『송이의 노란 우산』 『낙타 할아버지는 어디로 갔을까』 『할아버지의 등대』 『엄마가 미안해』 『아버지의 자전거』 등이 있다. 360만 명이 넘는 독자가 읽은 『연탄길』은 중국ㆍ대만에서, 『곰보빵』은 일본에서 출간되었다. 『송이의 노란 우산』과 『낙타 할아버지는 어디로 갔을까』는 중국에 수출 되었다. 『연탄길』은 현재 뮤지컬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연탄길』에 나오는 이야기 중 [아름다운 이별]과 [아빠의 목발]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2000년부터 책 수익금으로 운영해 온 ‘연탄길 나눔터 기금’을 통해, 낮고 그늘진 곳에 있는 이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소설과 희곡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작가 홈페이지 www.cyworld.com/lemon999
“이 소설 속엔 나의 이야기가 적지 않게 들어가 있지만, 소설적 상상으로 만들어진 허구도 있다. 나는 나의 글쓰기가 세상과의 소통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나의 글쓰기가 허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나의 글쓰기가 밥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소설은 한 개인의 소통과 허영과 밥을 뛰어넘어 그 무엇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것임을 알고 있다. 그 길은 내게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캄캄한 빛이었다. 나는 지금, 충만한 기쁨으로 그 빛을 찾아가고 있다. 다만, 깊이가 없는 높이는 높이가 아님을 끝끝내 잊지 않을 것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