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 지은이 - 이금이

『너도 하늘말나리야』의 작가 이금이는 ‘이 시대의 가장 진솔한 이야기꾼’이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다. 1984년 ‘새벗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한 이후, 20여 년 동안 진한 휴머니티가 담긴 감동적인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 왔기 때문이다.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아 [국어] 교과서에 「송아지 내기」,「소희의 일기장」 등 4편의 동화가 실리기도 한 그는 아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나이를 초월하여 폭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는 보기 드문 작가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너도 하늘말나리야』,『밤티 마을 큰돌이네 집』,『밤티 마을 영미네 집』,『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영구랑 흑구랑』,『김치는 영어로 해도 김치』,『땅은 엄마야』,『도들마루의 깨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