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나
라디오를 들으며 자라나 2001년에 라디오 작가가 되었다. 2006년까지 MBC ‘FM 음악도시’와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 작가로 일했다. 첫 책인 『그 남자 그 여자 1,2』가 밀리언셀러가 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뒤이어 낸 멜로드라마 『아이 러브 유』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불완전한 소통에 관한 이야기,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어떻게든 사랑을 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독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그녀는 말한다. 이번 책이 심술 난 얼굴로 밸런타인데이부터 시꺼멓게 북북 지워 버리는 사람들, 애인과의 기념일에 빨간 하트부터 정성스레 그려 넣는 사람들, 예전 그 사람의 생일을 말없이 오래오래 바라보는 사람들, 그리고 마지막 입맞춤이 언제였는지 잘 기억도 나지 않는 사람들 모두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라디오를 들으며 자라나 2001년에 라디오 작가가 되었다. 2006년까지 MBC ‘FM 음악도시’와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 작가로 일했다. 첫 책인 『그 남자 그 여자 1,2』가 밀리언셀러가 되면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뒤이어 낸 멜로드라마 『아이 러브 유』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불완전한 소통에 관한 이야기,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어떻게든 사랑을 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 독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그녀는 말한다. 이번 책이 심술 난 얼굴로 밸런타인데이부터 시꺼멓게 북북 지워 버리는 사람들, 애인과의 기념일에 빨간 하트부터 정성스레 그려 넣는 사람들, 예전 그 사람의 생일을 말없이 오래오래 바라보는 사람들, 그리고 마지막 입맞춤이 언제였는지 잘 기억도 나지 않는 사람들 모두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