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은 없다. 인종‘주의’만 있을 뿐이다!
인종, 인종주의, 인종주의자에 대한 오랜 역사『인종주의는 본성인가』. 일상생활에서 접하고 있는 미묘한 차별에서 홀로코스트의 참극에 이르기까지, 인종주의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과연 인종주의란 무엇일까? 현대의 유전과학이 ‘인종’이라는 개념을 밑바탕부터 흔들고 있지만 인종주의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 책은 런던의 시티 대학교 사회학과 방문교수로 재직중이며, [인종주의, 근대성, 정체성]과 [포스트모더니즘과 사회]의 저자 알리 라탄시가 인종, 인종주의, 인종주의자에 대한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허구의 인종 구분에 기반한 인종주의가 어떤 동력으로 유지되어 왔는지 그 과정을 살펴보고, 인종 구분의 비과학성을 밝혀낸 책이다. 본문 뒤에 ‘인종주의’와 관련된 더 많은 책들을 소개하여 독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인종, 인종주의, 인종주의자에 대한 오랜 역사『인종주의는 본성인가』. 일상생활에서 접하고 있는 미묘한 차별에서 홀로코스트의 참극에 이르기까지, 인종주의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과연 인종주의란 무엇일까? 현대의 유전과학이 ‘인종’이라는 개념을 밑바탕부터 흔들고 있지만 인종주의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 책은 런던의 시티 대학교 사회학과 방문교수로 재직중이며, [인종주의, 근대성, 정체성]과 [포스트모더니즘과 사회]의 저자 알리 라탄시가 인종, 인종주의, 인종주의자에 대한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허구의 인종 구분에 기반한 인종주의가 어떤 동력으로 유지되어 왔는지 그 과정을 살펴보고, 인종 구분의 비과학성을 밝혀낸 책이다. 본문 뒤에 ‘인종주의’와 관련된 더 많은 책들을 소개하여 독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