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괴롭히던 그 녀석과 함께 보낸 특별한 하루!
왕따 가해자와 피해자가 함께 보낸 특별한 하루를 그린 소설 『우리 둘뿐이다』. 십대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만나고, 나아가 세상을 만나게 이끌어주는 성장문학선 「놀 청소년문학」 시리즈의 11번째 책이다.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문학 작가 마이클 콜먼은 이 작품으로 카네기메달, 랭커셔 어워드, 작가협회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힘도 세고 덩치도 큰 학급의 강자 토저. 그의 목표가 된 대니는 ‘괴짜 천재’라는 이미지 때문에 늘 외톨이로 지냈던 소년이다. 우연히 참가한 여름방학 캠프에서 그들은 같은 팀이 되고, 설상가상으로 터널에 둘만 갇히는 사고가 일어난다. 폭우까지 쏟아져 물이 점점 차오르는 상황에서 그들은 처음으로 서로를 마주보게 되는데….
왕따 가해자와 피해자가 함께 보낸 특별한 하루를 그린 소설 『우리 둘뿐이다』. 십대들이 책을 통해 자신을 만나고, 나아가 세상을 만나게 이끌어주는 성장문학선 「놀 청소년문학」 시리즈의 11번째 책이다.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문학 작가 마이클 콜먼은 이 작품으로 카네기메달, 랭커셔 어워드, 작가협회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힘도 세고 덩치도 큰 학급의 강자 토저. 그의 목표가 된 대니는 ‘괴짜 천재’라는 이미지 때문에 늘 외톨이로 지냈던 소년이다. 우연히 참가한 여름방학 캠프에서 그들은 같은 팀이 되고, 설상가상으로 터널에 둘만 갇히는 사고가 일어난다. 폭우까지 쏟아져 물이 점점 차오르는 상황에서 그들은 처음으로 서로를 마주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