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청춘이 이대로 끝날 것만 같아 잠이 오지 않는 밤, 위로를 건네다!

일상에 지친 청춘들을 위로하는 감성 에세이 『집나간 마음을 찾습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작가인 정민선이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법한 청춘의 고민들을 감성적으로 풀어냈다. 친구의 결혼, 짝사랑, 서른, 연애, 어른이 된다는 것, 인생 등 청춘의 순간 누구나 겪게 되는 성장통을 감각적인 사진과 공감이 가는 짧은 단상으로 엮어냈다. 각 글에 어울리는 노래가사를 절묘하게 배치해 무심코 흘려들었던 곡들을 새롭게 감상할 수 있게 하며, 본문 속에 숨겨둔 노래들을 찾아들으며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게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