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건 직언도 불사했던 대쪽 같던 그들, ''직신''의 정신을 살펴보다!
죽음도 불사했던 강직한 선비들『직신』. 부와 권력, 명예를 초월하여 목숨을 내놓고 임금에게 직언했던 조선 시대 직신 13명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언로를 활짝 열고 신하들의 바른 의견을 들어달라''한 율곡 이이와 ''왕후는 궁중의 한 과부에 지나지 않다''고 비유하며 외도정치와 조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던 직설의 대가 남명 조식 그리고 ''서자에게도 벼슬길을 열어 달라''고 주장하며 임금에게 반기를 들었던 문체반정의 당사자 연암 박지원 등 직언과 직설 또는 청렴결백하고 의기 있는 행동을 통해 왕을 깨우치려 했던 발칙한 신하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때로는 왕의 부름도 거부하고 임금과 나라의 잘못을 바로잡고자 했던 이들의 불요불굴의 정신을 통해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가치는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
죽음도 불사했던 강직한 선비들『직신』. 부와 권력, 명예를 초월하여 목숨을 내놓고 임금에게 직언했던 조선 시대 직신 13명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언로를 활짝 열고 신하들의 바른 의견을 들어달라''한 율곡 이이와 ''왕후는 궁중의 한 과부에 지나지 않다''고 비유하며 외도정치와 조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던 직설의 대가 남명 조식 그리고 ''서자에게도 벼슬길을 열어 달라''고 주장하며 임금에게 반기를 들었던 문체반정의 당사자 연암 박지원 등 직언과 직설 또는 청렴결백하고 의기 있는 행동을 통해 왕을 깨우치려 했던 발칙한 신하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때로는 왕의 부름도 거부하고 임금과 나라의 잘못을 바로잡고자 했던 이들의 불요불굴의 정신을 통해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가치는 무엇인지 깨닫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