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삶의 축소판, 왕릉을 재조명하다!
능에서 만난 조선의 임금『조선왕릉실록』. 조선의 왕릉에서 역사와 풍수를 읽어낸 책이다. 남한에 있는 40기의 모든 왕릉과 주변 왕족의 무덤 7기, 그리고 북한에 있는 제릉과 후릉 2기를 포함한 총 49기 조선왕릉의 모습을 일일이 답사하여 생생하게 담아냈다. 조선왕릉 3대 명당에 묻혀 죽어서도 위엄을 보이는 조선을 개국한 왕 태조의 능, 척신의 등쌀과 고약한 마누라를 얻어 죽어서도 편치 않은 곳에 묻힌 중종의 능 등 왕릉의 모습을 통해 왕의 업적과 권력의 향배, 나아가 조선의 역사 전체를 조망하였다. 더불어 능침 앞 석물 배치와 참도 조성 등의 미스터리를 음양오행과 풍수이론을 접목하여 설명하였으며, 각 능 뒤의 입수절룡과 능 앞의 득수·파수 방향을 모두 직접 현장 재혈해 담아냈다. 또한 왕릉을 참배할 때 지켜야 할 예절, 왕릉의 구조적 이해, 찾아가는 길 등의 다양한 읽을거리도 수록되어 있다.
능에서 만난 조선의 임금『조선왕릉실록』. 조선의 왕릉에서 역사와 풍수를 읽어낸 책이다. 남한에 있는 40기의 모든 왕릉과 주변 왕족의 무덤 7기, 그리고 북한에 있는 제릉과 후릉 2기를 포함한 총 49기 조선왕릉의 모습을 일일이 답사하여 생생하게 담아냈다. 조선왕릉 3대 명당에 묻혀 죽어서도 위엄을 보이는 조선을 개국한 왕 태조의 능, 척신의 등쌀과 고약한 마누라를 얻어 죽어서도 편치 않은 곳에 묻힌 중종의 능 등 왕릉의 모습을 통해 왕의 업적과 권력의 향배, 나아가 조선의 역사 전체를 조망하였다. 더불어 능침 앞 석물 배치와 참도 조성 등의 미스터리를 음양오행과 풍수이론을 접목하여 설명하였으며, 각 능 뒤의 입수절룡과 능 앞의 득수·파수 방향을 모두 직접 현장 재혈해 담아냈다. 또한 왕릉을 참배할 때 지켜야 할 예절, 왕릉의 구조적 이해, 찾아가는 길 등의 다양한 읽을거리도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