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창의력 놀이가 영재를 만든다!

『우리집은 창의력 놀이터』는 LGS 영재연구소의 임상교육과정에서 검증된 오감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확장하며, 감성을 풍부하게 하는 창의력 놀이 52가지를 엄선한 책이다. 저자는 침실, 거실, 주방, 욕실 등 생활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놀이를 통해 부모가 자녀의 발달을 돕고 부모의 사랑을 표현하도록 이끈다. 세 살부터 여섯 살까지는 전두엽과 창의성이 최고조로 발달하는 시기다. 이때 필요한 것은 국ㆍ영ㆍ수가 아니라 ‘놀이’다. ‘신문지 격파 놀이’, ‘으깨고, 주무르는 두부 놀이’, ‘인형 옷 빨래하기’ 등 일상의 생활용품을 활용한 풍부한 교육적 가치를 가진 다양한 활동 방법과 함께 연령별 특성 및 활동을 소개하며, 자존감을 다지고 몰입을 경험하며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놀이를 통해 아이가 영재로 자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