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부모를 칭찬하는 당돌한 아이들의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 칭찬 상황, 칭찬의 말, 부모님의 반응, 자신의 느낌 등을 일기장에 기입하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과 부모, 그리고 가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이다.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는 일기들을 선별해 만화로 그렸으며, 칭찬일기를 교육적으로 적용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달아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