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배울 수 있는 공동체이다!

배움이 있는 수업 만들기『수업이 바뀌면 학교가 바뀐다』. 교사들과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살아있는 수업을 이야기한 책이다. 수업을 가장 많이 관찰하고 정확하게 분석해내어 일본에서 존경받는 저자 사토 마나부는 이 책에서 수십 년간 관찰하고 분석한 교실 속 이야기를 담아냈다. 수업혁신, 학교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실현 방안을 ‘배움의 공동체’라는 비전과 철학으로 제시했으며, 아이들만이 배우는 곳이 아닌 교사와 학부모, 지역주민 등 모두가 함께하는 학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