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인류가 처음 차나무를 발견해서 차를 만들어 마셔온 역사는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만 5천 년 이상 되었다고 한다.『차 이야기』에서는 한국인들이 사무실에서 흔히 마시는 현미 녹차, 유럽인의 티타임에 등장하는 홍차, 최근 유행인 보이차까지 과연 차란 무엇인지 살펴본 책이다. 차의 기원, 차의 역사, 차 우리기, 한국의 차문화사 등 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