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노무현’의 모습을 오롯이 담아내다!
그곳에 가면 노무현이 있다『봉하일기』. 이 책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봉하마을에 귀향한 이후의 모습을 그린 책으로, 비서진이 작성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상을 담은 일기와 함께 노 대통령이 직접 쓴 글, 방문객들과 나눈 인사말 등 32편의 글을 통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전직 대통령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봉하마을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많게는 하루에 열한 번이나 나와서 인사하던 마음 약한 노무현, 자전거 뒤에 수레를 달아 손녀를 태우고 유유히 휘파람 불며 산책을 다니던 할아버지 노무현 등 밀짚모자가 잘 어울리던 노무현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봉하일기가 중단된 이후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는 봉하마을 의 어제와 오늘, 내일의 모습을 ‘봉하 그 후’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곳에 가면 노무현이 있다『봉하일기』. 이 책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봉하마을에 귀향한 이후의 모습을 그린 책으로, 비서진이 작성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상을 담은 일기와 함께 노 대통령이 직접 쓴 글, 방문객들과 나눈 인사말 등 32편의 글을 통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전직 대통령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봉하마을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많게는 하루에 열한 번이나 나와서 인사하던 마음 약한 노무현, 자전거 뒤에 수레를 달아 손녀를 태우고 유유히 휘파람 불며 산책을 다니던 할아버지 노무현 등 밀짚모자가 잘 어울리던 노무현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봉하일기가 중단된 이후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는 봉하마을 의 어제와 오늘, 내일의 모습을 ‘봉하 그 후’에 고스란히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