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의 복식으로 살펴본 조선왕실의 전통복식!
『덕혜옹주, 그의 애환과 복식』은 조선의 마지막 왕녀 덕혜옹주의 삶과 궁중복식을 살펴본 책이다. 본문은 크게 덕혜옹주의 삶과 덕혜옹주의 유품을 통해 본 옹주의 복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종의 고명딸로 태어나 지극한 사랑을 받았지만, 일본으로 끌려가 정략결혼을 하고 조발성치매증이 발발하는 등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았던 덕혜옹주의 생애를 당시의 사진과 신문 자료를 통해 소개한다. 또한 덕혜옹주가 어린 시절부터 성년까지 착용했던 소례복과 평상복을 사진과 도안을 곁들여 자세히 설명하였다. 두루마기와 저고리, 치마뿐만 아니라 옹주가 사용했던 주칠경대와 치장 소품, 수저집, 색동상자와 부채, 화장용기와 노리개 등 다양한 장신구 종류도 수록되어 있어 화려하지만 단아했던 왕실복식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책의 뒤편에는 조선왕조실록과 궁중 발기 등 덕혜옹주와 관련된 문헌자료를 수록하여 조선왕실과 왕실의 전통복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덕혜옹주, 그의 애환과 복식』은 조선의 마지막 왕녀 덕혜옹주의 삶과 궁중복식을 살펴본 책이다. 본문은 크게 덕혜옹주의 삶과 덕혜옹주의 유품을 통해 본 옹주의 복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종의 고명딸로 태어나 지극한 사랑을 받았지만, 일본으로 끌려가 정략결혼을 하고 조발성치매증이 발발하는 등 순탄치 않은 삶을 살았던 덕혜옹주의 생애를 당시의 사진과 신문 자료를 통해 소개한다. 또한 덕혜옹주가 어린 시절부터 성년까지 착용했던 소례복과 평상복을 사진과 도안을 곁들여 자세히 설명하였다. 두루마기와 저고리, 치마뿐만 아니라 옹주가 사용했던 주칠경대와 치장 소품, 수저집, 색동상자와 부채, 화장용기와 노리개 등 다양한 장신구 종류도 수록되어 있어 화려하지만 단아했던 왕실복식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책의 뒤편에는 조선왕조실록과 궁중 발기 등 덕혜옹주와 관련된 문헌자료를 수록하여 조선왕실과 왕실의 전통복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