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곁에서 커가는 아이들과 아이들 곁을 지키는 탁샘의 교육철학을 만나다!
탁동철 선생과 아이들의 산골 학교 이야기『달려라 탁샘』. 이 책은 저자가 1998년부터 2010년까지 양양 설악산 자락 학교와 2011년 속초 바닷가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했던 이야기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16년 동안 교실에서, 산과 계곡에서 아이들과 공부하고, 놀고, 싸우고, 연극하고, 토론하는 등 자신의 어릴 적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고 있던 마을의 작은 학교에서 아이들과 따뜻한 기억을 엮어가는 저자의 이야기가 진한 감동을 전해준다. 아이들보다 더 낮은 곳에서 아이들을 올려다보고, 아이들의 짤막한 말 한마디에 담긴 진실을 읽어주는 저자의 교육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탁동철 선생과 아이들의 산골 학교 이야기『달려라 탁샘』. 이 책은 저자가 1998년부터 2010년까지 양양 설악산 자락 학교와 2011년 속초 바닷가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했던 이야기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16년 동안 교실에서, 산과 계곡에서 아이들과 공부하고, 놀고, 싸우고, 연극하고, 토론하는 등 자신의 어릴 적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고 있던 마을의 작은 학교에서 아이들과 따뜻한 기억을 엮어가는 저자의 이야기가 진한 감동을 전해준다. 아이들보다 더 낮은 곳에서 아이들을 올려다보고, 아이들의 짤막한 말 한마디에 담긴 진실을 읽어주는 저자의 교육관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