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인생에서 배운 삶의 지혜!
[약해지지 마]의 저자 시바타 도요 시인의 두 번째 시집 『100세』. 90세에 아들의 권유로 시를 쓰기 시작해 2010년에 첫 시집을 발표한 저자는 이번 시집에서 파란만장한 삶의 궤적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가세가 기울어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더부살이를 해야 했던 열 살 무렵, 평생을 함께 할 다정한 요리사 남편을 만나 외아들을 낳고, 재봉일 등 부업을 하며 알뜰히 생활을 꾸려나간 30대, 그리고 1992년에 남편과 사별한 후 우쓰노미야 시내에서 20년 동안 홀로 생활하고 있는 저자의 인생을 섬세하고 위트 넘치는 시어로 들려준다. 평탄하지만은 않았던 저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사진들을 함께 수록하여 진한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약해지지 마]의 저자 시바타 도요 시인의 두 번째 시집 『100세』. 90세에 아들의 권유로 시를 쓰기 시작해 2010년에 첫 시집을 발표한 저자는 이번 시집에서 파란만장한 삶의 궤적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가세가 기울어 초등학교만 졸업하고 더부살이를 해야 했던 열 살 무렵, 평생을 함께 할 다정한 요리사 남편을 만나 외아들을 낳고, 재봉일 등 부업을 하며 알뜰히 생활을 꾸려나간 30대, 그리고 1992년에 남편과 사별한 후 우쓰노미야 시내에서 20년 동안 홀로 생활하고 있는 저자의 인생을 섬세하고 위트 넘치는 시어로 들려준다. 평탄하지만은 않았던 저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사진들을 함께 수록하여 진한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