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선과 악을 넘나드는 지옥도와 같은 살인 현장의 비밀!

크라임 스릴러의 거장 마이클 코넬리의 소설 『다크니스 모어 댄 나잇』. 히트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해리 보슈」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으로, 작가의 다른 작품 [블러드 워크]의 주인공 테리 매케일렙이 등장해 해리 보슈와 함께 활약을 펼친다. 은퇴 후 조용한 생활에 무기력해하던 전직 FBI 요원 테리 매케일렙은 윈스턴 형사의 자문 요청에 응한다. 온몸이 철사로 묶인 채 질식사한 부랑자의 사건 현장 사진에서 올빼미 상과 라틴어로 쓰인 문장을 발견한 테리. 증거품이 사라진 것을 발견한 그는 거기에 단서가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그 부랑자와 관련된 다른 사건을 맡았던 형사 해리 보슈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