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작은 집은 넓게, 큰 집은 쓸모 있게!

매일매일 조금씩 내게 필요한 것만 남기는 인간적인 집정리『까사마미식 수납법』. 이 책은 차근차근 수납하다 보면 어느새 집안이 깔끔하게 정리될 뿐 아니라 꼭 필요한 것들만 남아 공간도 넓어지는 수납법을 소개한다. 10년 넘게 전업주부로 생활하던 저자가 주부 마음으로 수 차례 정리와 해체를 반복하면서 터득한 157가지 리얼 수납법이다. 이 책을 통해 먼저 가장 마음이 동한 어느 한 부분을 정리하고, 1주일 동안 정리된 상태를 잘 유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정리 습관을 만들 수 있다. 그때부터 차근차근 조금씩 실천하다 보면 체질적으로 정리를 잘 못하는 사람도, 살림이 많아 엄두가 나지 않는 사람도, 손재주가 없는 사람도, 누구나 집 정리에 애착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