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는 1994년 [X파일]로 미드에 빠져든 저자 남명희가, 자신의 박사 논문을 바탕으로 추억 속의 미드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미드로 세상을 해석하고 바라본 책이다. 설정, 특성, 팬덤, 기법 4가지를 통해 미드를 보면서 느꼈던 아리송한 의문점, 시즌 하나를 밤새 달려도 알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저자의 재치 있는 입담과 분석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영어회화의 바이블이었던 [프렌즈], ‘석호필’ 신드롬을 일으킨 [프리즌 브레이크] 등 우리들이 열광했던 미드를 만나볼 수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이제 막 미드에 입문한 초보부터 궁극의 경지에 오른 고수까지 미드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지나간 미드를 되새겨 다시 보게 하고,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전개될 미드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를 알려준다. 저자는 우연히 잭 바우어가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24] 1편을 봤다가 그 자리에서 시즌 하나를 끝낸 경험이 있다면, 도대체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다.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는 1994년 [X파일]로 미드에 빠져든 저자 남명희가, 자신의 박사 논문을 바탕으로 추억 속의 미드에서 시작해 지금까지 미드로 세상을 해석하고 바라본 책이다. 설정, 특성, 팬덤, 기법 4가지를 통해 미드를 보면서 느꼈던 아리송한 의문점, 시즌 하나를 밤새 달려도 알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저자의 재치 있는 입담과 분석으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영어회화의 바이블이었던 [프렌즈], ‘석호필’ 신드롬을 일으킨 [프리즌 브레이크] 등 우리들이 열광했던 미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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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제 막 미드에 입문한 초보부터 궁극의 경지에 오른 고수까지 미드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지나간 미드를 되새겨 다시 보게 하고,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전개될 미드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를 알려준다. 저자는 우연히 잭 바우어가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24] 1편을 봤다가 그 자리에서 시즌 하나를 끝낸 경험이 있다면, 도대체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의문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