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아이와 함께하는 한옥이야기『우리집이 한옥이면 좋겠다』. 엄마와 두 아이의 캐릭터를 등장시켜 한옥에 대한 설명을 다정다감한 이야기 방식으로 풀어나가는 책이다. 이야기와 함께 중간 중간 1,000여 컷이 넘는 그림과 사진들을 삽입하여 한옥을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야기 뒤에는 한옥의 터 잡기부터 완성하여 주변 가꾸기까지 집짓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꼼꼼하게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