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아니라 책에 대한 사랑을 가르쳐라!
『수업중 15분 행복한 책읽기』는 ‘북 위스퍼러 운동’을 소개한 책으로, 실용적 정보는 물론 저자 특유의 글 솜씨로 읽는 재미까지 더한 독서 교육 지침서다. 책읽기를 좋아해 많은 책을 읽어 온 덕에 다른 사람을 독서에의 향연으로 초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사람을 뜻하는 ‘북 위스퍼러’. 교사가 북 위스퍼러가 돼 학생들에게 책에 대한 사랑을 가르침은 물론, 아이들마다의 관심과 성향을 고려, 각자에 맞는 책을 찾아 소개해주자는 것이 ‘북 위스퍼러 운동’이다. 밀러는 지난 수년 간 수업 시간에 아이들이 원하는 책을 읽도록 한, 자기 주도적 독서몰입교육으로 맡은 반 아이들을 책벌레로 만들어왔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의무감이나 교육 지침 때문이 아닌 책읽기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 읽는 아이들을 길러내는 교실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아이들 안에 잠재된 독서 욕구는 어떻게 깨울 수 있는지, 그를 위해 우리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를 배울 수 있다.
『수업중 15분 행복한 책읽기』는 ‘북 위스퍼러 운동’을 소개한 책으로, 실용적 정보는 물론 저자 특유의 글 솜씨로 읽는 재미까지 더한 독서 교육 지침서다. 책읽기를 좋아해 많은 책을 읽어 온 덕에 다른 사람을 독서에의 향연으로 초대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 사람을 뜻하는 ‘북 위스퍼러’. 교사가 북 위스퍼러가 돼 학생들에게 책에 대한 사랑을 가르침은 물론, 아이들마다의 관심과 성향을 고려, 각자에 맞는 책을 찾아 소개해주자는 것이 ‘북 위스퍼러 운동’이다. 밀러는 지난 수년 간 수업 시간에 아이들이 원하는 책을 읽도록 한, 자기 주도적 독서몰입교육으로 맡은 반 아이들을 책벌레로 만들어왔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의무감이나 교육 지침 때문이 아닌 책읽기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 읽는 아이들을 길러내는 교실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아이들 안에 잠재된 독서 욕구는 어떻게 깨울 수 있는지, 그를 위해 우리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를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