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인생 2막이 행복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글쓰기!

살아온 삶에 깊이를 더하라『중년에 쓰는 한 권의 책』은 은퇴나 퇴직 이후의 삶을 ‘글쓰기’로 계획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글쓰기는 인간이 가진 언어적 능력이 최고로 발휘되는 행위로, 글쓰기만큼 사람을 집중시키는 일은 드물다고 한다. 또한 나이가 많이 들어도 뇌가 활동하는 한 즐길 수 있으며, 한번 쓰기 시작하면 쓸거리는 무한해지고 글은 더욱 깊어진다. 또한 은퇴 이후에 불안했던 내면이 차분하고 풍요로워지며,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삶과 다시 마주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지금 당장, 짧은 글부터 꾸준히 쓰다보면 자신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며, 인생 2막을 위한 인생 계획으로 글쓰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