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패션과 문화를 말하다
52주간의 이탈리아 풍경 52!

『이탈리아: 패션과 문화를 말하다』. 이 책은 의류학을 공부한 저자가 2006년 8월부터 2007년 8월까지 1년간 밀라노에 체류하는 동안 ‘이탈리아 속’으로 들어가 그곳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면서 체험한 ‘이탈리아의 영혼’을 담은 책이다.

여름, 가을, 겨울, 봄, 다시 여름에 이르는 52주 동안 보고 듣고 느끼고 찾고 생각하고 분석한 이탈리아의 모든 것이 글과 더불어 사진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탈리아의 패션, 문화,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채취가 묻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