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제2의 한강 르네상스와 한국 문화예술의 부흥을 꿈꾸는 이청승의 책 『세종에게 길을 묻다』. 세종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그 안에서 느꼈던 감동을 참신하게 해석한 점이 돋보인다. 세종을 재해석하고 세종 르네상스를 창조적으로 부활시켜 삶의 품격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