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그리스도인들이 속으로만 씨름하던 질문에 대한 해답을 듣는다!

천국과 지옥 그리고 지금까지 살았던 모든 인간의 운명에 관하여『사랑이 이긴다』. 영향력 있는 신학자와 목회자들이 지지와 반대라는 양 갈래로 나뉘어 정통과 이단의 논쟁으로까지 번진 화제작으로, 복음주의 기독교의 지나친 내세주의와 정죄주의, 배타성에 대하여 거침없이 도전하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비평서들이 잇달아 출간되고 천국과 지옥의 교리 논쟁을 불러일으킨 이 책은 저자가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씨름하는 문제에 귀 기울인 결과물로, 허를 찌르는 질문과 은유적 논법으로 천국과 지옥, 구원에 대한 기존 관념을 뒤엎는다. 궁극적으로 천국과 지옥의 개념, 참 구원의 의미, 이 땅에서의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나가며, 하나님의 본성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