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네 명의 퇴마사가 나서다!
한국 장르소설의 전설과도 같은 작품으로 꼽히는 이우혁의 작품 『퇴마록: 국내편』 제1권. 기존 세 권이었던 국내편을 두 권으로 새롭게 구성한 소장판으로, 전반적인 이야기의 흐름은 그대로이지만 소소한 오류들을 바로잡고 문장을 다듬었다. 그리고 <퇴마록 해설집>에 실렸던 용어 해설을 축약해 책의 마지막에 실었다. 대서사시의 시작을 알리는 국내편에서는 현암과 박 신부와 준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그린 <하늘이 불타는 날>, 저주받은 산장에 얽힌 사연을 박진감 넘치게 구성한 <측백 산장>, 한일 양국의 역사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초치검의 비밀> 등 한국을 무대로 한 19편의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
한국 장르소설의 전설과도 같은 작품으로 꼽히는 이우혁의 작품 『퇴마록: 국내편』 제1권. 기존 세 권이었던 국내편을 두 권으로 새롭게 구성한 소장판으로, 전반적인 이야기의 흐름은 그대로이지만 소소한 오류들을 바로잡고 문장을 다듬었다. 그리고 <퇴마록 해설집>에 실렸던 용어 해설을 축약해 책의 마지막에 실었다. 대서사시의 시작을 알리는 국내편에서는 현암과 박 신부와 준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을 그린 <하늘이 불타는 날>, 저주받은 산장에 얽힌 사연을 박진감 넘치게 구성한 <측백 산장>, 한일 양국의 역사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초치검의 비밀> 등 한국을 무대로 한 19편의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