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작은 집도 넓게 쓰는 살림의 지혜!

일본의 요리ㆍ라이프스타일 전문가 가도쿠라 타니아의 『타니아의 작은 집』. 독일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저자가, 소박하고 아늑한 일본의 집을 합리적이고 심플한 독일인 특유의 라이프스타일로 꾸미면서 살아온 소박하고 특별한 기록이다. 독일과 일본, 미국과 영국, 그리고 홍콩 등으로 이사를 되풀이하면서 스스로 터득해 온 집 꾸미기 노하우와 아이디어, 그리고 풍부하고 유용한 독일인의 살림방식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독일인 어머니에게 배우고 실천해온 살림의 지혜를 공개한다. 작은 집도 넓게 쓰는 다양한 실용적 독일식 정리ㆍ수납 생활을 엿볼 수 있다. ''아늑하게 사는 법''을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