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섬뜩한 곤충세계로의 초대!
인간과 곤충의 아름답고 위험한 공존 이야기『인섹토피디아』. 이 책은 빅터터너 상을 받은 [아마존의 박물관]의 저자이자 뉴스쿨에서 인류학을 가르치는 교수인 휴 래플스가 쓴 곤충탐험기이다. A부터 Z까지 백과사전식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탈룰라 비행장에서 비행기를 이용한 곤충 채집, 모든 생물 중 벌을 가장 사랑했던 파브르의 서재, 거액의 판돈이 걸린 상하이의 귀뚜라미 씨름판, 초파리의 밀고 당기는 연애 기술 등의 다양한 일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과학, 역사, 문학, 철학 등의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곤충의 세계와 과학과 문학을 넘나드는 특유의 문체를 통해 흥미진진한 곤충의 세계를 탐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인간과 곤충의 아름답고 위험한 공존 이야기『인섹토피디아』. 이 책은 빅터터너 상을 받은 [아마존의 박물관]의 저자이자 뉴스쿨에서 인류학을 가르치는 교수인 휴 래플스가 쓴 곤충탐험기이다. A부터 Z까지 백과사전식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탈룰라 비행장에서 비행기를 이용한 곤충 채집, 모든 생물 중 벌을 가장 사랑했던 파브르의 서재, 거액의 판돈이 걸린 상하이의 귀뚜라미 씨름판, 초파리의 밀고 당기는 연애 기술 등의 다양한 일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과학, 역사, 문학, 철학 등의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본 곤충의 세계와 과학과 문학을 넘나드는 특유의 문체를 통해 흥미진진한 곤충의 세계를 탐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