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시를 통해 문학 본연의 지향점을 모색하다!
『쓸 수 있거나 쓸 수 없는』은 시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과 차분하고 꼼꼼한 분석으로 활발한 비평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수이의 네 번째 평론집이다. 저자는 쓸 수 있는 것에 대한 자신감과 설렘, 쓸 수 없는 것을 쓰고자 하는 패기와 비전, 이 모두를 한 데 아우르고자 했다. 화려하거나 논쟁적이지는 않지만 우리 시를 통해 문학 본연의 지향점을 모색한 이 책은 우리 시의 흐름을 일정한 맥락 속에서 자연스레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제1부는 여러 문예지에 실은 특집 및 기획글을, 제2부는 개별 시인의 시세계를 조망하는 글을, 제3부는 시집에 수록된 해설을 담았다.
『쓸 수 있거나 쓸 수 없는』은 시에 대한 애정어린 시선과 차분하고 꼼꼼한 분석으로 활발한 비평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수이의 네 번째 평론집이다. 저자는 쓸 수 있는 것에 대한 자신감과 설렘, 쓸 수 없는 것을 쓰고자 하는 패기와 비전, 이 모두를 한 데 아우르고자 했다. 화려하거나 논쟁적이지는 않지만 우리 시를 통해 문학 본연의 지향점을 모색한 이 책은 우리 시의 흐름을 일정한 맥락 속에서 자연스레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제1부는 여러 문예지에 실은 특집 및 기획글을, 제2부는 개별 시인의 시세계를 조망하는 글을, 제3부는 시집에 수록된 해설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