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신랑은 마음씨 좋은 생쥐랍니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정서를 담아낸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시리즈 제6권 『생쥐 신랑』. 화가 홍영우가 우리 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을 아이들 시각에 맞게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살려냈다. 이 책은 충남 천안군에 전해 오는 <세 딸 이야기>를 바탕으로, 신랑감을 찾아 나섰다가 생쥐를 신랑으로 맞게 된 셋째 딸이 부모님한테 신랑을 보여 주기까지 겪는 놀랍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겉으로 드러나는 조건보다 착한 마음씨를 눈여겨보고, 은혜를 기꺼이 갚을 줄 아는 셋째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진실한 마음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의 줄거리!
옛날 옛날 아주 옛날에, 시집갈 나이가 된 세 자매가 저마다 신랑감을 찾아 길을 떠났다. 첫째와 둘째는 저마다 잘생기고 돈 많은 사람을 만나 혼인을 했지만, 셋째는 목숨이 위험할 때 자기를 구해 준 생쥐를 신랑으로 삼게 되었다. 언니들이 신랑 자랑을 늘어놓아도 아무 말 못하고 듣기만 하던 셋째. 부모님이 신랑을 데려오라는데 어쩌면 좋을까?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정서를 담아낸 「온 겨레 어린이가 함께 보는 옛이야기」시리즈 제6권 『생쥐 신랑』. 화가 홍영우가 우리 나라에 전해 내려오는 민담을 아이들 시각에 맞게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살려냈다. 이 책은 충남 천안군에 전해 오는 <세 딸 이야기>를 바탕으로, 신랑감을 찾아 나섰다가 생쥐를 신랑으로 맞게 된 셋째 딸이 부모님한테 신랑을 보여 주기까지 겪는 놀랍고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겉으로 드러나는 조건보다 착한 마음씨를 눈여겨보고, 은혜를 기꺼이 갚을 줄 아는 셋째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진실한 마음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이 책의 줄거리!
옛날 옛날 아주 옛날에, 시집갈 나이가 된 세 자매가 저마다 신랑감을 찾아 길을 떠났다. 첫째와 둘째는 저마다 잘생기고 돈 많은 사람을 만나 혼인을 했지만, 셋째는 목숨이 위험할 때 자기를 구해 준 생쥐를 신랑으로 삼게 되었다. 언니들이 신랑 자랑을 늘어놓아도 아무 말 못하고 듣기만 하던 셋째. 부모님이 신랑을 데려오라는데 어쩌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