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내 아이를 빛나게 하는 우리말 교육법!

『말이 예쁜 아이 말이 거친 아이』는 은어나 속어, 유행어 등 거친 언어습관을 가진 아이들을 말이 예쁜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이다. 국어교사이자 일곱 살 아들의 아빠인 저자는 어릴 때 언어 능력을 잘 갖춰두어야만 아이의 사고력, 관찰력, 구술력 등이 발달하여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더 늦기 전에 아이의 말버릇을 잘 살펴보고 바로잡아 줄 것을 강조한다. 아이의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똑똑한 교육법, 그리고 외래어나 신조어를 생각 없이 남발하기보다 아름다운 우리말을 슬 수 있도록 상황별 아름다운 우리말을 정리하였다. 이와 함께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하는 말과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기 때문에 말이 예쁜 아이로 기르려면 먼저 부모님부터 예쁜 말을 써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부모가 먼저 알아야 할 우리말 예절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