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전직 재벌 부회장이었던 서상록. 그가 그룹의 부도 후 과감히 견습 웨이터로 전직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살아온 도전과 용기의 인생을 이 책에 담았다. 특히 이 책에서는 환갑, 진갑이 다 지난 나이에 식당 견습 웨이터로 제2의 인생을 살아온 지난 8년 동안 그가 깨달은 것은 평생을 살면서 얻은 지식보다 값지고 귀한 깨달음이었음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