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먹고 쉬고, 잠시 걷고, 자는 원초적인 일본 여행!

일본의 숨겨진 맛과 온천 그리고 사람 이야기『허영만 맛있게 잘 쉬었습니다』. 평소 여행을 즐기는 허영만 화백이 전하는 맛있는 휴식 여행책으로, ‘얼마나 행복감을 느꼈느냐’에 중점을 두고 탐방한 여행기를 소개한다. 식객의 스토리 작업으로 이호준 기자가 함께 하였으며, 2년간의 철저한 취재를 통해 일본이 자랑하는 13개 지방의 기막힌 음식과 쉬기 좋은 온천들을 공개한다. 아키다, 훗카이도 등 13개의 지방마다 크게 온천, 볼거리, 먹을거리로 구성하여 일본의 구석구석을 전하며, 또한 맛과 멋을 넘어 일본 곳곳에 숨어 있는 달인들을 만나 인생의 작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