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욕설로 우리 시대의 청춘들을 위로하다!
맥심닷컴 편집자 저스틴 핼펀의 에세이 『병신 같지만 멋지게』. 여자친구와의 이별을 계기로 부모님의 집으로 들어가 살게 된 저자는 어느 날 아버지의 입에서 나온 ‘좆까’라는 말에 영감을 받아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그날부터 ‘아버지의 막말록’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일상에서 내뱉는 아버지의 욕설과 독설이 가득한 트위터는 지금까지 약 24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리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2010년 가을에는 저자와 아버지의 이야기가 시트콤으로도 만들어져 방영되었다. 이 책은 이처럼 저자가 일상 속에서 겪은 독설가 아버지와의 세대를 뛰어 넘어 남자 대 남자, 인간 대 인간으로 나누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거침없지만 가슴에 와 닿는 솔직한 아버지의 말들은 우리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해준다. 가수 호란의 맛깔스러운 번역과 함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웹카투니스트 이크종의 그림이 재미를 더해준다.
맥심닷컴 편집자 저스틴 핼펀의 에세이 『병신 같지만 멋지게』. 여자친구와의 이별을 계기로 부모님의 집으로 들어가 살게 된 저자는 어느 날 아버지의 입에서 나온 ‘좆까’라는 말에 영감을 받아 트위터 계정을 만들고, 그날부터 ‘아버지의 막말록’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일상에서 내뱉는 아버지의 욕설과 독설이 가득한 트위터는 지금까지 약 240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리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2010년 가을에는 저자와 아버지의 이야기가 시트콤으로도 만들어져 방영되었다. 이 책은 이처럼 저자가 일상 속에서 겪은 독설가 아버지와의 세대를 뛰어 넘어 남자 대 남자, 인간 대 인간으로 나누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거침없지만 가슴에 와 닿는 솔직한 아버지의 말들은 우리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해준다. 가수 호란의 맛깔스러운 번역과 함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웹카투니스트 이크종의 그림이 재미를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