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모험소설의 고전 『삼총사』를 완역으로 만나다!

모험소설의 대명사로 꼽히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작품 『삼총사』 제2권. 누구나 한번쯤은 접해본 ''''삼총사'''' 이야기는 영화나 뮤지컬, 동화, 만화 등으로 끊임없이 재탄생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책에서는 완역으로 고전 『삼총사』의 매력을 있는 그대로 전해준다. 루이 13세 치하, 가스코뉴 출신 시골 귀족 다르타냥은 총사가 되기를 꿈꾸며 파리로 상경한다. 우연히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와 사소한 다툼을 일으켜 결투를 벌이기로 한 다르타냥은 총사대와 추기경 친위대원들의 단체 결투에 휘말려 삼총사의 편에 서게 된다. 그때부터 다르타냥은 삼총사와 우정을 나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