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김민혁의 판타지 장편소설 『리미트』 제5권. 남은 거라곤 잿더미만 남은 집과 불치병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는 몸, 그리고 불같은 의지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이 인연이 되어 불치병 ''''미라쥬로''''를 치료하고 미래를 보는 능력이 생기는데…. 두 주먹만으로 일어나 전설이 된 사나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