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어떻게 그는 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되었을까?

보통의 두뇌로 기억력 천재 되기 1년 프로젝트『아인슈타인과 문워킹을』. 프리랜스 저널리스트 조슈아 포어는 우리와 똑같이 생일, 결혼기념일, 발렌타인데이는 물론이고 냉장고 문을 왜 열었는지, 자동차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 까먹는 평범한 이십대 남자, 디지털 세대다. 건망증에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그가 하루 1시간 남짓, 1시간 2,500년 된 정통 기억술을 훈련을 한 결과 2006년 USA 메모리 챔피언십 우승뿐만 아니라 스피드 카드 종목에서는 미국 신기록을 세웠다.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기억력이 얼마든지 향상될 수 있고, 누구나 기억력 챔피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해 보인 포어는 이 책에 1년간의 기억술 체험담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