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뉴요커의 식탁을 지배하는 레스토랑 이노베이터가 들려주는 경영전략!

[자갓 서베이] [뉴욕타임즈] 등이 최고의 레스토랑 경영자로 주목한 대니 메이어. 충분한 경험, 많은 자본도 없이 오직 일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레스토랑 사업에 도전한 대니 메이어는 정식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도심의 바베큐 전문점, 재즈클럽, 뉴욕 현대미술관 카페 등을 운영하는 유니언스퀘어 호스피탤러티 그룹의 CEO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세팅 더 테이블』은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경영자 대니 메이어가 이룩한 테이블 위의 성공 신화가 담겨 있다. 22년 동안 그가 겪은 풍부한 경험들, 최고가 되기 위해 거쳐던 고난의 순간들, 그리고 ''레스토랑''이라는 공간의 독특한 즐거움을 통해 사업자가 경영자들에게 유용한 경영철학을 들려준다.

여기에는 레스토랑이 맛있는 음식뿐 아니라 즐거운 경험을 선물해야 한다는 경영철학, 고급요리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다는 창의적 발상, 기술보다 배려지수가 높은 사람들을 채용하는 인재전략, 손님과 투자자를 우선시하는 구시대적 경영관을 깨고 직원, 고객, 사회, 납품업자, 투자자순으로 ''배려의 우선순위''를 정한 경영관 등이 담겨 있다. [양장본]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세계 최대의 도시인 뉴욕에서 펼쳐지는 까다롭고 흥미진진한 외식사업 이야기는 고객경영의 핵심 가치를 알려준다. 고객을 대하는 경영의 기본원칙, 리더십과 인재전략 등 경영에 필요한 세부사항을 모두 배울 수 있다. 외식업계에 관심있는 이들에게는 훌륭한 교과서가, 일반인들 및 비즈니스맨들에게는 흥미로운 교양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