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무대 뒤 오케스트라의 진짜 이야기!

100개의 악기와 한 명의 지휘자가 펼치는 열정과 감동의 무대 뒤 이야기『오케스트라의 비밀』. 바이올린은 왜 가장 앞줄에 앉을까?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매일 연습만 할까? 지휘자도 연주자처럼 틀릴 때가 있을까? 이 책은 이와 같이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호기심 많은 청중이 가질만한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연주회에서 청중에게 음악이 전달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준비 작업이 필요하며 구체적으로 누가 어떤 일을 하는지, 각 악기의 악보를 준비해 연주자 개개인에게 전달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등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했다. 이 책을 통해 오케스트라에 대해 알고 나면 오케스트라의 연주 모습과 움직임 하나하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