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스크린 뒤로 펼쳐진 아시아 현대사의 길을 걷다!

영화로 보는 아시아의 역사「유재현 온더로드」제6권『시네마 온더로드』. [아시아의 기억을 걷다], [아시아의 오늘을 걷다] 등 세계의 곳곳을 누비며 ‘길 위의 기록’을 전해 온 유재현 작가가 지금까지 발로 뛰며 만났던 아시아의 근현대사를 영화를 통해 새롭게 다시 보여준다. ‘주말의 명화’용 고전 [콰이강의 다리]부터 영화의 변방 몽골에서 만들어진 [우르가]까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14개국을 무대로 다양한 영화 이야기를 전개한다. 또한 영화에서 보여 지는 아시아 민중의 삶과 역사적 사건들을 생동감 넘치는 문체로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