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가난하지만 행복한 쿠바 사람들『작은 나라 큰 기적』. 쿠바에 매료된 재일한국인 3세인 저자가 자신이 만난 쿠바, 쿠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의료도 학교도 모두 무료, 평화롭고 넉넉하게 사는 쿠바 사람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그는 미국의 제재를 받으면서도 비굴해진 적이 없었던 쿠바인의 삶을 통해 기적이란 신에게 부여받은 행운이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창조의 산물이라는 깨달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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