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삶, 역사로 기록되다!
「KBS 신 역사스페셜」제2권『우리 인물, 세계와 통하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 하지만 역사의 한쪽을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물들의 삶을 추적하였다. 방대한 양의 정보를 집대성한 서유구, 표류민이었지만 타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돌아와 실학에 영향을 미친 홍어 장수 문순득, 백제의 유민들을 지키기 위해 정략적으로 결혼했던 백제의 마지막 공주 부여태비, 평범한 무관이었지만 68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일기를 쓴 노상추까지, 당대 비범했지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인물들의 기록을 토대로 역사를 재구성하였다. 제1장에서는 시대를 앞서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제2장에는 당시 문화와 시대 상황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개인들의 소소한 기록들을 실었으며, 제3장에서는 비범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사람들의 기록들을 통해 역사가 사건들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런 평범한 사람들의 삶이 모여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인생도 후대에는 과거를 되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기록인 만큼 개개인의 인생은 누구를 막론하고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KBS 신 역사스페셜」제2권『우리 인물, 세계와 통하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 하지만 역사의 한쪽을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인물들의 삶을 추적하였다. 방대한 양의 정보를 집대성한 서유구, 표류민이었지만 타국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돌아와 실학에 영향을 미친 홍어 장수 문순득, 백제의 유민들을 지키기 위해 정략적으로 결혼했던 백제의 마지막 공주 부여태비, 평범한 무관이었지만 68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일기를 쓴 노상추까지, 당대 비범했지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인물들의 기록을 토대로 역사를 재구성하였다. 제1장에서는 시대를 앞서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제2장에는 당시 문화와 시대 상황을 알 수 있게 해주는 개인들의 소소한 기록들을 실었으며, 제3장에서는 비범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사람들의 기록들을 통해 역사가 사건들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런 평범한 사람들의 삶이 모여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인생도 후대에는 과거를 되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기록인 만큼 개개인의 인생은 누구를 막론하고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