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낭만적이고도 현실적으로 꿈을 이루는 방법!

5년 동안 영국, 프랑스, 필리핀, 인도, 중국, 모로코,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등 총 25개국을 여행하고 6개국으로 봉사여행을 다니며 성장한 손보미의 에세이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봉사여행』. 이 책은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저자가 세상에 부딪치며 치열하게 고민하고 싸워왔던 경험을 담고 있다. 평범한 대학생활에 답답함을 느낀 저자는 우연히 ‘워크캠프’라는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영국과 프랑스로 첫 봉사여행을 떠난다. 첫 번째 여행은 저자의 삶을 완벽하게 바꿔놓았고, 그 후 온 세계 사람들과 함께하며 진짜 자신이 하고 싶은 것, ‘꿈’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었다. 저자는 이기적으로 영어도 잘하고 싶고, 이력서에 봉사활동을 했다는 한 줄도 남기고 싶고, 여행도 하고 싶어서 떠난 봉사여행을 통해 너무나도 많은 것을 얻었다고 이야기하며, 지금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고민하는 청춘들이 세계를 향해 도전하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