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앉고 싶지만 허무와 절망과 실패로부터 매일 다시 시작하는 일, 그것이 교육이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산문가 도종환의 교육 에세이 『도종환의 교육 이야기: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 이 책은 2000년 출간한 [마지막 한 번을 더 용서하는 마음]의 개정판이다. 저자가 교육 현장에서 새롭게 보고 느낀 것과 자녀들을 기르는 아버지로서 느끼는 우리 교육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여러 주제로 나누어 살피고 있다. 저자의 딸이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생으로, 아들이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자라는 과정에서 겪은 일들을 통해 학교 다니는 아이를 둔 많은 부모님들이 집과 학교에서 동시에 느끼는 보편적인 고민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정서 교육, 가정교육, 환경 교육, 가치관 교육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교육 사례들을 통해 교사가 얼마나 더 노력해야 하며, 거듭나고 새로워지기 위해 얼마나 더 고민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아이들이 개성 있고 창의적이며 감성지수가 높은 능력 있는 아이로 자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삶의 기쁨과 노동의 가치를 알고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경쟁과 협력의 균형을 찾고, 바른 인성을 갖도록 가르치며 동시에 창의적인 사람으로 키우는 일이 필요하다. 저자는 아이들에게 경쟁과 성공을 강요하며 온갖 공부를 시키면서도 정작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는 가르쳐 주지 못하는 부모와 교사에게 솔직담백하면서도 아름다운 글을 통해 마음에 깊고 진한 울림을 전해주고 있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산문가 도종환의 교육 에세이 『도종환의 교육 이야기: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 이 책은 2000년 출간한 [마지막 한 번을 더 용서하는 마음]의 개정판이다. 저자가 교육 현장에서 새롭게 보고 느낀 것과 자녀들을 기르는 아버지로서 느끼는 우리 교육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여러 주제로 나누어 살피고 있다. 저자의 딸이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생으로, 아들이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자라는 과정에서 겪은 일들을 통해 학교 다니는 아이를 둔 많은 부모님들이 집과 학교에서 동시에 느끼는 보편적인 고민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정서 교육, 가정교육, 환경 교육, 가치관 교육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교육 사례들을 통해 교사가 얼마나 더 노력해야 하며, 거듭나고 새로워지기 위해 얼마나 더 고민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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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개성 있고 창의적이며 감성지수가 높은 능력 있는 아이로 자라,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삶의 기쁨과 노동의 가치를 알고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경쟁과 협력의 균형을 찾고, 바른 인성을 갖도록 가르치며 동시에 창의적인 사람으로 키우는 일이 필요하다. 저자는 아이들에게 경쟁과 성공을 강요하며 온갖 공부를 시키면서도 정작 삶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는 가르쳐 주지 못하는 부모와 교사에게 솔직담백하면서도 아름다운 글을 통해 마음에 깊고 진한 울림을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