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심리학자의 생생하고 감동적인 치유의 기록을 담은 [나 여기 있어요]. 아동교육 심리학의 고전「한 아이」의 저자이자 심리학자 겸 특수교육 교사로서, 또 상담가 겸 치료사로서 수십 년간 장애 아동들을 돌보고 치료해온 토리 헤이든의 최신작이다. 유아교육, 특수교육, 심리학, 교육학 분야에서 헤이든이 이루어낸 업적과 성취를 전해준다.
이 책은 아동 학대가 아이들의 삶을 얼마나 황폐하게 만드는지, 어른들의 잘못된 판단과 처신이 아이들의 삶을 얼마나 왜곡하는지, 또 어린 시절의 정신적 충격이 이후의 삶에 얼마나 깊은 상처를 남기는지 주인공들의 사례를 통해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정신과 시설과 재활 센터라는 최전선에서 환자들을 도와주는 한 심리학자의 이야기가, 이론으로 접하기 힘든 생생한 현장감으로 감동과 충격을 선사한다.
이 책은 아동 학대가 아이들의 삶을 얼마나 황폐하게 만드는지, 어른들의 잘못된 판단과 처신이 아이들의 삶을 얼마나 왜곡하는지, 또 어린 시절의 정신적 충격이 이후의 삶에 얼마나 깊은 상처를 남기는지 주인공들의 사례를 통해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정신과 시설과 재활 센터라는 최전선에서 환자들을 도와주는 한 심리학자의 이야기가, 이론으로 접하기 힘든 생생한 현장감으로 감동과 충격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