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나만의 로드맵을 세워라!

『월 스트리트에서 세상을 기록하다』에서는 로이터 통신 뉴욕 본사 최초 한국인 기자인 저자가, 자신의 삶과 로이터 통신을 들어오기까지의 일화, 로이터 통신 기자로서 활동하고 있는 현재에 대해 직접 들려준다. 월 스트리트에서의 치열한 취재기와 뉴욕의 중심 맨해튼에서의 뉴요커로 생활하고 있는 기자의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 국제기구를 다니다 사표를 내고 한국에 들어와 기자로서의 첫발을 내딛기까지의 과정, 인생 선배이자 친구인 엄마의 편지 등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삶을 향해 멈추지 않고 도전하면서 자신의 로드맵을 업그레이드하며 인생길을 개척해나가는 자신의 열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