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과학은 별개다? NO!
예수님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우리에게 바라는 메시지와 그리 다르지 않다. 또한 인류에게 희망과 구원을 선포한다는 종교의 지향점은 인류에게 더 나은, 행복한 삶을 제공한다는 과학의 지향점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예수님도 부처님도 기뻐하는 과학』에서는 이처럼 경계를 초월한 종교와 과학은 인류를 위해 대립적인 관계에 있지 않다는 것을 밝힌다. 불교의 상징인 연꽃이나 기독교에서 말하는 형제자매의 의미를 자연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과학적 현상과 맞물려 해석함으로써, 종교와 과학이 상호 보완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 강상욱은 2010년 현재 대한민국 최연소 대학교수로 불리며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교양과학의 확산에 힘쓰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평소 관심이 많았던 종교의 가르침을 과학으로 뒷받침하는 데 주력한다. 젊은 과학자가 과학을 연구하면서 가지게 된 세계관으로 다시 바라본 종교의 모습이 흥미롭다. 각 주제에 관련된 성경과 불경 말씀을 발췌 수록하여 참고가 되도록 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석가모니 부처님이 우리에게 바라는 메시지와 그리 다르지 않다. 또한 인류에게 희망과 구원을 선포한다는 종교의 지향점은 인류에게 더 나은, 행복한 삶을 제공한다는 과학의 지향점과도 크게 다르지 않다.『예수님도 부처님도 기뻐하는 과학』에서는 이처럼 경계를 초월한 종교와 과학은 인류를 위해 대립적인 관계에 있지 않다는 것을 밝힌다. 불교의 상징인 연꽃이나 기독교에서 말하는 형제자매의 의미를 자연에서 관찰할 수 있는 과학적 현상과 맞물려 해석함으로써, 종교와 과학이 상호 보완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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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강상욱은 2010년 현재 대한민국 최연소 대학교수로 불리며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교양과학의 확산에 힘쓰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평소 관심이 많았던 종교의 가르침을 과학으로 뒷받침하는 데 주력한다. 젊은 과학자가 과학을 연구하면서 가지게 된 세계관으로 다시 바라본 종교의 모습이 흥미롭다. 각 주제에 관련된 성경과 불경 말씀을 발췌 수록하여 참고가 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