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충동을 활용할 줄 아는 자가 성공한다!

참신한 연구와 그에 대한 비범하고 명쾌한 필력으로 ''제2의 말콤 그래드웰''이라는 별칭을 얻게 된 조직심리 전문가 닉 태슬러의 『스프링』. 진화심리학, 인류학, 생물학, 뇌과학, 행동경제학 등을 넘나들면서 기회를 낚아채는 ''충동''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알게 모르게 오해를 받아온 충동이 성공을 만드는 강력한 원동력을 지니고 있음을 새롭게 밝혀낸다. 충동은 무모하지 않으며 똑똑한 의사결정에 꼭 필요함을 일깨워준다. 일상 속에서 쉽게 맞닥뜨리는 소소한 갈등뿐 아니라, 인생 속 중대한 사건까지 선택의 순간마다 갈팡질팡하고 우물쭈물하는 사람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충동의 힘이야말로 우왕좌왕하는 우리를 현명한 인생설계자로 만들어줌을 일깨워준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신중하게 생각하느라 기회를 놓치지 말고, 기회가 왔을 때 충동을 활용해 잡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과 선택이 이성이나 감성이 아닌 충동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신선하고 파격적 주장을 펼침으로써 고정관념을 깨뜨린다. ''도파민''에 대한 오해도 벗어던지고 있다. 감수성처럼 충동성을 다듬고 기른다면 폭발적 성공을 만들게 됨을 증명한다. 리처드 브랜슨,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 우리 시대 가장 창조적 리더들이 지닌 힘도 충동임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우리가 모험추구자 유형인지, 위험관리자 유형인지 파악한 다음, 충동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21세기 개인과 조직 생존의 핵심인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험추구자와 위험관리자를 짝지어야 함을 보여준다.

☞ 『스프링』을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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