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위기의 한국 IT, 이제는 소셜 웹이다!

‘소셜 웹’이란 웹을 통해 사회적인 관계를 맺고 상호작용한다는 의미이다. 『소셜 웹이다』에서는 애매모호했던 ‘소셜 웹’이란 기술을 명확하게 진단하고, IT의 미래를 조망한다. ‘소셜 웹’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배제한 기술이나 제품으로서가 아닌 인간의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기술이나 제품을 생산하는 마인드의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의 새로운 키워드이다. 이 책은 한국 웹의 불편한 진실을 파헤치고, 근본적인 변화를 위해 ‘소셜 웹’을 이용해 기업, 금융, 빈곤, 학습의 변화를 제시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한국 IT 산업은 새로운 디지털 질서와 철학, 비전을 요구하고 있다. IT 전문가인 저자는 대규모의 사람들을 서로 연결해 그들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서 새로운 창조성을 이끌어내는 IT 사회적 사용이 만들어낼 수 있는 새로운 미래에 대한 구상과 그 가치를 설명한다.